따그남(따뜻한 그대의 남자)
따그남(따뜻한 그대의 남자) · 건강한 마인드의 서비스 맨 입니다.
2022/01/25
당연하지요. 얼마든지 다시 일어설 수 있고, 일어서야 합니다.
앞으로는 가족과 아이들을 위해서 보다는 자신을 위해 좀 더 살아야합니다.
쉽지 않지요. 그래도 이성적으로는 공감을 하실거에요.
내가 행복해야, 내가 건강해야, 내가 즐거워야.... 
시작은 내 자신에서 부터인데... 우리는 그저 상대방을 위해 사는 삶에 익숙해져버렸죠.
송송이님.
아직도 살아가야 할 날이 많이 남았어요. 그 시간을 후회없이 보내기 위해 먼저 마음의 여유를 갖도록 
해보세요.
처음에는 쉽지 않겠지만 조금만 생각을 달리하면 아직도 늦지 않았음을 알게 될겁니다.
몸으로 할 수 있는 일은 한계가 있잖아요.
저도 50이 되어서 새로운 기술을 배우기 위해 도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송송이님처럼 그리 넉넉하지 않은 형편으로 아이들이 모두 성인이 되고 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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