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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ilchen · 가끔 다른 노동도 하는 돌봄노동자
2021/10/01
동의합니다. 특히 한국에서는 교육/학권이 부동산과 추후 직업선택 등 뿌리 깊이 얽힌 문제여서 그 하나만 두고 해결이 쉽지 않은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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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죽지 않을 만큼의 안전과 편의를 누려, 사회적으로 지속가능한 삶을 사는 게 답이 아닐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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