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마의 법칙 - 뿌린대로 거둔다
2022/03/30
엄마가 서울에 있는 병원을 오셔야 되서 대구에서 올라오셨습니다.
원래 계획은 아침에 올라와서 저녘에 다시 ktx타고 대구로 내려가시는거였는데 마취가 필요한 수술 이었고 저녘이나 되서 깨어나신다고 하네요.
그래서 밤에 대구로 내려가는건 무리일것 같아
병원 근처에 호텔을 잡고
엄마 약값을 지불하고
필요하실거 같은 스킨케어 용품을 샀더니
약 13만원 정도 썼네요.
전 프리랜서로 디자인 일을 하는데 얼마전에 한 고객과 미팅이 있었습니다.
그분이 저랑 회의하고 나시더니 원래 주기로 한 원금에서 10만원를 더 주시겠다고 하셨어요.
저도 왜 그러셨는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더 주신다니 안받을 이유는 없잖아요?
그런데 생각해보니 오늘을 위해서 제가 돈은 더 받을수 있었던거 같아요 불...
원래 계획은 아침에 올라와서 저녘에 다시 ktx타고 대구로 내려가시는거였는데 마취가 필요한 수술 이었고 저녘이나 되서 깨어나신다고 하네요.
그래서 밤에 대구로 내려가는건 무리일것 같아
병원 근처에 호텔을 잡고
엄마 약값을 지불하고
필요하실거 같은 스킨케어 용품을 샀더니
약 13만원 정도 썼네요.
전 프리랜서로 디자인 일을 하는데 얼마전에 한 고객과 미팅이 있었습니다.
그분이 저랑 회의하고 나시더니 원래 주기로 한 원금에서 10만원를 더 주시겠다고 하셨어요.
저도 왜 그러셨는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더 주신다니 안받을 이유는 없잖아요?
그런데 생각해보니 오늘을 위해서 제가 돈은 더 받을수 있었던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