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15
다행이도 얼룩소에 그런 분은 없는 것 같아요. 오늘 가입했지만 따뜻한 글들 읽으면서 힐링되네요.
인간은 누군가를 깔보며 자극을 쉽게 얻을 수 있고 뇌는 도파민 분비가 쉽게 되는 방향으로 중독된다고 들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애초에 그런 자극을 느끼지 않는 것이 중요한데 여기서는 인간으로써의 상호간 존중이 필요할 것 같아요. 아무리 잘못한 사람들일지라도, 온라인에서의 비판은 얼굴을 보고 말하는 것 보다 쓸때 없이 강하게 말하게 되는 것 같아요. 얼굴을 맞대고 할 수 있는 이야기만, 또 공개적으로 모든 사람이 들어도 되는 이야기만 하도록 하는건 어떨까요?
오래전부터 사이버 불링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정말 근절되기를 간곡히 바랄 뿐입니다.
인간은 누군가를 깔보며 자극을 쉽게 얻을 수 있고 뇌는 도파민 분비가 쉽게 되는 방향으로 중독된다고 들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애초에 그런 자극을 느끼지 않는 것이 중요한데 여기서는 인간으로써의 상호간 존중이 필요할 것 같아요. 아무리 잘못한 사람들일지라도, 온라인에서의 비판은 얼굴을 보고 말하는 것 보다 쓸때 없이 강하게 말하게 되는 것 같아요. 얼굴을 맞대고 할 수 있는 이야기만, 또 공개적으로 모든 사람이 들어도 되는 이야기만 하도록 하는건 어떨까요?
오래전부터 사이버 불링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정말 근절되기를 간곡히 바랄 뿐입니다.
맞아요. 저도 얼룩소는 도피처로 왔는데, 제 글에 공감해주시는 분들과 공감가는 글에 힘을 많이 얻고 갑니다. 자극적인 것에 익숙해져 있다보니 더 그런거 같아요. 말씀대로 상호 존중하면서 얘기할 수 있다면 나아질텐데 하루아침에 가능할지 모르겠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