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도시의 미래는....

박강재 · 외로움보다 여유로움이 앞서는 60대.
2022/03/15
 나는 도시의 미래는 결국 시민들의 행복지수를 얼마나 높이느냐에 달려 있다고 본다.

 각자의 행복지수는 다양한 도시활동 - 경제활동,사회활동,문화활동, 기타등등의 활동 - 의 

총체에 의해 결정되므로 이러한 활동들이 원활치 않는 상황이 될 때 도시는  활력을 잃고

사라져 가는 위기에 처할 현실적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도시운영을 관장하는 시정부에 미래를 맡기기보다 도시생존에 책임이 있는

관련주체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서 미래를 위한 밑그림을 구체적으로 그려보는

발상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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