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마음

현지혜
2022/03/27
아무말도 않는다고 해서 가슴까지 침묵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분위기가 늘 잔잔하다고 하여 마음이 항상 평화로운 것은 아닙니다.
주저 없이 무너뜨리고 다시 세우는 아주 많은 예습과 복습을 하며
끊임 없이 사랑을 닮으려는 노력으로 나 밖으로 내가 나올 짬이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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