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김치
두부김치 · 경험주의자, 돈 모으기, 산책
2022/03/16
낭만청년 이시네요!
저도 시를 참 좋아하고 얼룩소의 첫 글도 
짧은 문장의 글로 시작했는데, 혼자 반가워요!

고등학교 때 겁도 없이 교내 시쓰기 대회에서 
상을 받은 자신감을 신춘문예에 직접 쓴 시를 
몇 편 모아서 보냈던 얼굴 화끈 거리던 추억이 
있네요ㅎ 저의 20대에도 가끔 외운시를 
낭송하거나 읊으면 놀라운 눈으로 바라보던 
눈이 제법 많았는데, 시를 쓴다는 자체로 꽤나 
매력적인 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문장들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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