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16
저도 예전에 당한적이 있어서 글을 읽으니 그때의 괴로움이 생생하게 생각나네요…
사회생활 초반 입사한지 한달도 안된 저에게 제대로 알려준적도 없는 일을 못 한다며 험담을 하기는 기본이고 옆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투명인간 취급에 제가 엘리베이터를 타는데 문 닫기 버튼을 눌러 끼이게하고 …
그때 저는 신체도 정신도 많이 지치고 망가졌었어요. 시간이 갈 수록 더 주눅이 들고 우울해지고
환자들이 많이 몰리는 날이면 공황 증상들도 발현 되었었어요 .
이 이상으로 제가 힘들어지기 전에 하루라도 거기서 빨리 나와야겠다 생각해 일단 살고 보자는 마음으로 무작정 도망갔었었죠,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의 저를 칭찬해주고싶어요 .
그 뒤로 다시 입사하는게 너무 무섭고 두려웠는데 다행히 좋은 선생님들을 만나 다시 원래의 제 모습...
사회생활 초반 입사한지 한달도 안된 저에게 제대로 알려준적도 없는 일을 못 한다며 험담을 하기는 기본이고 옆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투명인간 취급에 제가 엘리베이터를 타는데 문 닫기 버튼을 눌러 끼이게하고 …
그때 저는 신체도 정신도 많이 지치고 망가졌었어요. 시간이 갈 수록 더 주눅이 들고 우울해지고
환자들이 많이 몰리는 날이면 공황 증상들도 발현 되었었어요 .
이 이상으로 제가 힘들어지기 전에 하루라도 거기서 빨리 나와야겠다 생각해 일단 살고 보자는 마음으로 무작정 도망갔었었죠,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의 저를 칭찬해주고싶어요 .
그 뒤로 다시 입사하는게 너무 무섭고 두려웠는데 다행히 좋은 선생님들을 만나 다시 원래의 제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