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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L · 정신건강사회복지사의 세상 읽기
2022/03/21
뒤늦은 참여 일 수도 있겠으나 다른 분들 말씀하시는 부분들도 대부분 각자의 입장에서 맞는 말씀을 해주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관련하여 몇가지 부연 설명(?) 및 첨언(?)을 드리자면

복지관에서 노년층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에 포커스를 두고 있는 것은 물론 1인 가구 인 경우도 많겠으나 취약층 이기 때문으로 알고 있습니다. 복지관은 말 그대로 일반적인 1인 가구 보다는 취약계층이 더 우선 된 사업의 대상이니까요~

복지관에서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이 없는 이유는 첫째로 상대적으로 노년층 만큼 취약계층인 청년들이 적은 이유이고, 둘째로는 청년들의 복지관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대해 청년들의 참여율이 저조하기 때문입니다. 청년들의 경우 경제활동 인구가 많아서 복지관이 운영되는 시간에는 아무리 좋은 활동이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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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부터 현재까지 정신건강사회복지사로 근무 중인 평범한 30대 남성 입니다. 정신건강사회복지사의 시선에서 본 오늘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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