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혼자서 살아갈 수 없습니다.
저도 어릴때부터 배신을 많이 당해서
주위 사람들을 잘 믿지 않았습니다.
그저 나라는 사람의 가치를 보고 접근해서
본인이 필요 없다라고 판단되면 가차없이 버리는 사람들을
많이도 만났습니다.
그렇기에 더더욱 나 혼자서 생활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것도 내 한순간의 잘못된 생각이었습니다.
사람은 각자 때가 있나봅니다.
저도 모든 사람은 다 이럴거다 라고 고정적으로 생각할때쯤
내 고정적인 생각을 깨뜨려버리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오히려 그녀와 같이 있으면서 내 자신이 점점 변해가는게 느껴졌습니다.
절대로 변하지 않겠다고 무의식적으로 생각했는데
점점 내 자신이 달라지고 있다는 것을 계속해서 느낍니다.

재가 하고 싶은 말을 요약하자면
사람들마다 때가 있습니다.
지금은 힘들어도 언젠가는 내곁에 있어줄 사람 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