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시드니] 내가 좋아하는 재즈뮤지션
2022/05/23
오늘 일을 하는데 내가 좋아하는
재즈 뮤지션이 우리 펍에 온 것임.
운 좋게 내가 게이밍룸에서 나와서
바에 있었던 때라서 만날수 있었던것 같다.
그 재즈 뮤지션으로 말 할 것 같으면
내가 2016년부터 그의 긱을
따라다녔으니까 6년동안 따라다녔고 ㅋㅋ
페북, 인스타 맞팔이기도 하다 ㅋㅋ
내가 좋아서라기보다
팬이라 생각해서 맞팔해주는것 같다.
그래도 맞팔이라 가끔 내껏도 보고
가끔 좋아요도 눌러주고 디엠도 하곤 했다.
그 당시에 항상 혼자 자기 연주를
들으러 오는 동양여자가 신기했는지
나한테 먼저 말을 걸어왔고 내가 찍은
사진들도 보내달라고 해서 이메일도
주고 받기도 했는데 그땐 내가
지금보다 더 영어를 못 했었고
지금같은 뻔뻔함도 없었고 그래서
그 남자가 딱 다가왔을때 아무런
인상을 주지 못했던것을
늘 아쉬워 했...
재즈 뮤지션이 우리 펍에 온 것임.
운 좋게 내가 게이밍룸에서 나와서
바에 있었던 때라서 만날수 있었던것 같다.
그 재즈 뮤지션으로 말 할 것 같으면
내가 2016년부터 그의 긱을
따라다녔으니까 6년동안 따라다녔고 ㅋㅋ
페북, 인스타 맞팔이기도 하다 ㅋㅋ
내가 좋아서라기보다
팬이라 생각해서 맞팔해주는것 같다.
그래도 맞팔이라 가끔 내껏도 보고
가끔 좋아요도 눌러주고 디엠도 하곤 했다.
그 당시에 항상 혼자 자기 연주를
들으러 오는 동양여자가 신기했는지
나한테 먼저 말을 걸어왔고 내가 찍은
사진들도 보내달라고 해서 이메일도
주고 받기도 했는데 그땐 내가
지금보다 더 영어를 못 했었고
지금같은 뻔뻔함도 없었고 그래서
그 남자가 딱 다가왔을때 아무런
인상을 주지 못했던것을
늘 아쉬워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