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8살에 학교를 가야 하고, 20살에 대학을 가야 하며 30살 안에 결혼을 해서 아기를 낳고, 그런 가정을 꾸려야 한다는 생각을 했었더랬어요. 근데 정말 평범하면서도 누구나 할 것 같은 그 나이에 하는 것들이 사실은 정말 어려운 일이란 걸 알았답니다. 그렇게 인생이란 순서대로 되는게 아닌데요 말이죠.
대학도 마찬가지랍니다. 꼭 20살에 입학하는 건 아니거든요. 좀 늦어도 되고, 아님 남들보다 더 일찍 들어 갈 수도 있구요. 그러나 전 진짜 공부는 대학교라고 또 생각합니다. 저 또한 정말 열심히 공부라고 한 건 진짜 공부는 대학교 때니까요. 고등학교땐 대학 가야 한다는 강박감(?) 으로 참다운 공부가 아니였거든요. 그러나 대학을 가니 취직도 해야하고, 전공뿐만 아니라 부전공을 듣고, 여행...
대학도 마찬가지랍니다. 꼭 20살에 입학하는 건 아니거든요. 좀 늦어도 되고, 아님 남들보다 더 일찍 들어 갈 수도 있구요. 그러나 전 진짜 공부는 대학교라고 또 생각합니다. 저 또한 정말 열심히 공부라고 한 건 진짜 공부는 대학교 때니까요. 고등학교땐 대학 가야 한다는 강박감(?) 으로 참다운 공부가 아니였거든요. 그러나 대학을 가니 취직도 해야하고, 전공뿐만 아니라 부전공을 듣고,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