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5/12
맞아요 ~ 번화가에 가면 특히 그런 분들이 종종 보이잖아요~
하루종일 다리한번 못 펴고 허리한번 못 펴고 있는거 보면 참 안타까워요
연세가 많으신 분들은 딱히 소일거리 할 곳도 잘 없으실테니..
아직 부모님이 살아계시기 해도 아버지도 70을 넘으시고 엄마도 60 중반이신데
나이를 떠나 두분다 건강이 안좋으셔서 걱정이 많아요..
언젠간 돌아가시겠지만ㅜㅜ 생각만해도 너무 슬프네요
혹여 두분다 돌아가시면 저도 길가에 구걸하시는 어른들을 보며 
저의 부모님을 떠올릴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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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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