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울
하울 · 새로움을 위해 반대로 시작하다.
2022/04/21
크리스나님에게도 봄이 왔나봐요. 
잘하고 있었고, 일상생활에도 큰 변화나 슬픈일 이 없었는데도 봄은 그렇게 마음을 심숭생숭하게 만들기도 해요. 

그럴때는 "아 ~ 내가 봄을 타고 있구나" 생각하시면 좋아요. 

갑자기 오는 것은 또 갑자기 가버리거든요. 

'선' 이라는 것도 참 주관적인거 같아요. 
내 마음이 평화로울 때는 그냥 웃고 넘어가는 것들이  그렇지 않을 때는 눈과 귀에 거슬리는 거 든요.

진정한 친구도 진정한 지인도 없다고 생각해요.
'진정한' 이라는 것에 의미를 두면 외로움도 커질꺼에요. 관계는 '흐른다' 라고 생각하시면 좋을꺼 같아요. 

유명한 말도 있죠. 불가근 불가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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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새로움을 위해 반대로 시작하다. '리버스'를 꿈꾸는 리더 '하울'입니다. 다양한 글을 통해 여러분에게 동기부여와 심신안정을 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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