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09
몸도 마음도 힘든 시간이었을거 같아요
이직을 결정하기까지 많은 고민과 퇴사하는 과정에서의 억울함과 허탈함, 건강에 대한 걱정,그리고 향후 새로운 직장에 대한 생각과 미래에 대한 불안함등..
글로 다 표현하지는 않았지만 웬지 용기가 필요하고 격려가 필요하다고 말하는거 같네요

저는 22년간 병원에서 간호사로 일하고  있는데 그 속에서 많은 환자들을 만나며 듣는말이 있어요  "살만하니 병이난다", "내가 건강해지면 이제 그렇게 일만하며 안살거다"
건강은 잃으면 회복하는게 생각보다 힘들어요
그래서 님에게는 지금의 휴식이 무엇보다 필요하고 당연하고 중요하답니다. 
그리고 님에게는 힘을 낼수 있는 용기가  있으니 잘될거에요 . "괜찮아", "좋아", "하면되지"  이런말. 이런생각. 정말 그렇게 된답니다^^
온전한 휴식과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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