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고민이많고 늘 답답하고,, 뭐든 과다하고 그냥 참고 안고가야지 하다보니 공황장애까지 오고나서야 다내려놓고 이상황을 다른시점으로 대하게되는 계기가되었어요, 어떤것은 그냥 마음에 위로와 공감이필요하고 어떤때는 현실적인 조언이필요하고 털어놓는 상대가 답을줄수도없고 상대도 힘들어하니 다시 내가 괴롭구요,
 하지만 현실적인 고민들은 대부분은 사실은 타고 타고 질문하다보면 답을 내가다알고있더라구요  저같은경우는 그냥 내가 좋아하는것들에 집중해서 무언하다보면 조금은 즐기게되구 어느날  고민에 답이나오기도하고,, 고민을 스스로 가볍게대하다보면 누군가에게 고민을 나눌때도 상대가 어렵지않게 받아주더라구요 적절히 밸런지맞춰가는게 가장 어려운거같습니다, 맞는답변인지모르겠어요,, 제리님 마음 공감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