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거리 다들 어떻게하세요?
의사선생님은 참지말고 주변과 지인,친구들과 상담하라고 했어요
저는 제 고민을 저의 몇없는 친구에게 나눴고 어느날부터인가 친구들과 연락이 잘 안되기시작했어요 그때 느꼈죠 제가 너무 이친구들의 시간을 잡아먹었구나 직장생활하면서 쉴 수있는 시간을 남의 고민거리 들어주는 시간으로만 채울 수 없잖아요 이해는가면서도 내심서운하고 차라리 말로해주지..싶었어요.
그다음 부턴 아주 가끔연락해서 요즘은 어떻게 지내냐는말에 나는 잘지내고 있다는말로 화답해요
그래야 다들 피하지 않으니까요
세상 무인도 혼자사는 느낌이예요
앵무새라도 있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