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19
ㅎㅎ 다음엔 꼭 받아 주세요^^
저는 한 십오년 전쯤에 투잡, 쓰리잡뛰면서 전단지 알바를 제법 했었습니다
그때가 저한테는 힘든시기 였는데요
지금은 한장당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할때는 한장당 30원 ,
1,000장 돌리면 삼만원 받았거든요
전단지를 돌리다보면 사람들이 대부분 달가워 하지 않습니다
상처 받는일이 가끔 생기더군요
그래도 뭐, 나는 돌려야 하는 입장이고....
그러다보면 정말 싫은티를 내는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한번은 전단지를 아파트 대문에 붙이는데 그집 주인분하고 딱 마주쳤는데
나이 지긋하신분이 성질을 내시면서
그 와 붙이노?
떼라 안떼고 뭐하노 하면서 고함을 치더군요
모른척하고 떼고 갈 수도 있었는데
속으로 울컥해서
제가 " 아버님?
제가 아버님 아들이라고 함 생각해보이소
제가 아버님 아들이라도 그리 ...
저는 한 십오년 전쯤에 투잡, 쓰리잡뛰면서 전단지 알바를 제법 했었습니다
그때가 저한테는 힘든시기 였는데요
지금은 한장당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할때는 한장당 30원 ,
1,000장 돌리면 삼만원 받았거든요
전단지를 돌리다보면 사람들이 대부분 달가워 하지 않습니다
상처 받는일이 가끔 생기더군요
그래도 뭐, 나는 돌려야 하는 입장이고....
그러다보면 정말 싫은티를 내는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한번은 전단지를 아파트 대문에 붙이는데 그집 주인분하고 딱 마주쳤는데
나이 지긋하신분이 성질을 내시면서
그 와 붙이노?
떼라 안떼고 뭐하노 하면서 고함을 치더군요
모른척하고 떼고 갈 수도 있었는데
속으로 울컥해서
제가 " 아버님?
제가 아버님 아들이라고 함 생각해보이소
제가 아버님 아들이라도 그리 ...
ㅎㅎ 예 감사합니다^^
ㅎㅎ 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