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쏘
쏘쏘 · 쏘쏘의 다양한 이야기
2022/05/03
아들은 여행중
아들 흰색티가 무려 16개 우리 아들은 아직은 미혼이다. 그래서 그런지 남자 냄새와 흰색티는 향수와 로션으로 목둘레가 하루만 입어도 노리끼리 하다. ㅎㅎ 샤워는 대충 향수와 로션만 잔뜩 바르고 옷은 하루에 한번씩 갈아 입고 출근한다. 요몇칠 전에 제주도로 여행을 갔는데 오늘 돌아 오는 날이다. 그래서 오랜만에 여행길에서 돌아오기 전에 덮는 이불 & 흰색티을 표백 세탁제을 넣고 푹푹 삶고 탈탈 털어서 행거에 걸고 널려 있는 옷을 보니 내 마음이 다 깨꿋하고 후련하다.
이
이팀장 · 바쁘게 사는 워킹맘입니다.
2022/05/03
답글: 아들은 여행중
생활/사건사고
정말 속이 다 시원하시겠어요
엄마 맘은 다 같은가 봐요
아이 깨끗한 옷 입히고 싶고,  챙겨주고 싶고 정리해 주고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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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팀장
바쁘게 사는 워킹맘입니다.
회사에서는 신입사원들 일 가르쳐주는 이팀장 집에서는 고딩 중딩 두명의 아들을 키우는 엄마 동네에서는 이일저일 관심많은 40대 아줌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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