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영
장재영 · 머리를 비우는 글쓰기
2022/05/03
저도 우울증을 앓았던 적이 있어요.
저는 누구에게 딱히 알리진 않았었어요.
개인적으로 누군가에게 알려도 알리지 않아도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주변엔 우울증을 앓고 있는 사람이 생각보다 정말 많아요.
그건 결점도 아니고 누구나 겪을 수 있는 거죠.

제 친구가 저에게 만약 우울증을 겪고 있다고 한다면
저는 고생많았다면서 그냥 그 친구가 마음 속에서부터 
하고싶은 이야기를 가만히 들어줄 것 같습니다.
제가 그런 사람이 필요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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