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곰 · 경험을 수집하고 기록하려합니다.
2022/02/16
글을 읽고, 과연 나의 소울푸드는 무엇일까.. 하고 잠시 생각해봤어요.
아니 지금도 생각중인데,, 지금도 딱히 떠오르는게 없네요. 
제가 처한 상황, 그 장소에서, 그 시각에 나를 감동시켰던 음식이 너무도 많이 떠오르더라구요.
저는 딱 꼽을 수 있는 한가지 소울푸드가 정해진건 아니지만,
"좋아하는 음식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먹는 것, 그것보다 더 큰 행복은 없을 것 같다"라는 말이 공감됩니다. 
포만감과 따뜻함이 동시에 충족되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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