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중
고민중 · 작은 기적을 만들고 싶다!
2021/11/27
가장 혈기 왕성한 나이에 자신감도 최고조로 지금 직장에서 평균 이상의 급여를 받고 있으니 뭘 해도 될거라는 굳은 결심을 꺾기가 쉽지 않을 겁니다.
그건 제가 제일 잘 압니다. 저도 그랬던 시절이 있었으니까요. 결혼은 아직 안하신듯 보여지는데 퇴사 후 계획이 철저하시다면 그게 뭐가 되었든 잘 되시길 응원합니다.

왜 퇴사를 결심하시게 되셨는지 정확한 동기는 안보여집니다. 상급자가 아닌 스스로에게 명령? 자아실현? 좀 막막하다는 생각이 안드시나요? 건설회사 입사를 하기까지 대학도 다녔을테고 자격증 취득도 했을것이고 취직을 우해여러가지 많은 노력을 했을텐데 입사 2년후 퇴사는 제가 볼 때 너무 안타깝게 보입니다.
자신에게 스스로 명령을 못 내리는 입장이 되면 다시 건설사로 들어 가실건가요? 

스스로의 도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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