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무선생
율무선생 · 사회는 빛과 그림자의 산물이다
2022/09/22
김정주 얼룩커님의 글을 읽다보니 이런 생각도 들었습니다.

'가만히 있으면 오히려 진상이 되는 세상을 살아가고 있구나'

서비스업을 일했던 당시, 저는 원래 김정주 님 처럼 진상이 되고 싶지 않고, 불합리한 일을 당해도 그러려니 넘기고 싶어하는 성격이 강했습니다. 그러나 서비스업에서 진짜 '진상'을 자주 만나게 되니, 그들처럼 되지 않으려 노력함과 동시에, 정말 요구해야 하고 불합리한 일이 생기면 피드백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단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출처: 픽사베이
가만히 있으면 오히려 진상이 되는 이유
가만히 있으면 오히려 진상이 됩니다. 사실상 우리가 내뱉어야 하는 기본적인 소비자 권리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갖지 않고 있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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