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24
제주 뿐만아니라 전국의 초중고에 아직 사라지지 않은 일제 잔재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교목, 교화 이외에도 친일파가 만든 교가를 버젓이 사용하고 있는 학교도 있다고 합니다. 물론 오랜 세월 학교를 상징하는 의미로 쓰여지던 것을 한 순간에 바꾸는 것은 쉽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이토 히로부미가 들여온 가이즈카 향나무는 100여년간 대구지역의 학교 교목 중 느티나무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비율을 차지했다. 지역 학교 교정에 6천784주나 심어져 있었다. 하지만 2015년 일제 잔재 청산 차원에서 가이즈카 향나무 없애기 움직임이 일어났고 그 동안 많은 곳에서 사라졌다. 대구 대서초등학교는 6년 전 가이즈카 향나무에서 느티나무로 교목을 변경했다. 비석에서도 일제 잔재를 찾을 수 있었다. ▲대구 J...
일제 잔재에 너무 익숙해진 탓이겠죠? ㅠ
좋은 글 보며 멋진 대한민국을 꿈 꿉니다!!
연하일휘님 ❤️남은 주말 잘 보내셔요^_^
전국적으로 여전히 일제의 잔재가 남아있다는 사실이 참 속상합니다ㅠㅠ 하나하나 바뀌어 가는 중이긴 한데, 많이 남아있겠지요. 공수인사. 차렷 경례와는 또 다른 느낌이네요!ㅎㅎ
3.1 운동으로부터 벌써 100년이 더 지난 지금. 고칠 것은 고치며 역사를 공부하며. 조금 더 멋진 대한민국이 되면 좋겠습니다:)
일제 잔재에 너무 익숙해진 탓이겠죠? ㅠ
좋은 글 보며 멋진 대한민국을 꿈 꿉니다!!
연하일휘님 ❤️남은 주말 잘 보내셔요^_^
전국적으로 여전히 일제의 잔재가 남아있다는 사실이 참 속상합니다ㅠㅠ 하나하나 바뀌어 가는 중이긴 한데, 많이 남아있겠지요. 공수인사. 차렷 경례와는 또 다른 느낌이네요!ㅎㅎ
3.1 운동으로부터 벌써 100년이 더 지난 지금. 고칠 것은 고치며 역사를 공부하며. 조금 더 멋진 대한민국이 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