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

새벽@시
새벽@시 · 끄적끄적
2022/09/02
퇴근하고 매운 게 땡겨 집근처 떡볶이 집으로 향했다.
보통에 매운맛 한스푼을 추가했다.
사장님이 농담조로 던진 한마디에 실소가 터져나왔다.
오늘이 월요일 같지 않냐니…
직장인의 목요일과 자영업자의 목요일의 체감요일이 이리 다를 수가…
이렇게 웃플수가…

매운게 더 땡기는 순간이였다. 매운것도 못먹는데.. 다음엔 매운맛 두스푼 추가해야겠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17
팔로워 3
팔로잉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