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취의 문제 인 듯합니다..ㅋ by 백지우

아들둘엄마 · 아들둘 직딩에 영어공부하는 엄마입니다

2022/11/24

핸드폰을 자주 사용하다 보니 지하철이나 버스안에서 핸드폰을 사용할때 다른 사람이 내 핸드폰을 무심히 쳐다보는 것에도 신경이 쓰이는 일이 많아졌다. 이상하거나 자극적인것을 보는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내가 보고 있는 화면을 굳이 다른 사람과 공유하고 싶지 않아서 사생활 보호 필름 이라고 해서 정면에서 핸드폰을 볼경우에만 보이고 옆에서 볼때는 핸드폰 화면이 잘 안보이게 해주는 보호 필름이다. 사생활 보호 필름을 사용한지는 거진 1년이 되어 간다. 주변 사람들의 반응은 처음에는 신기해 하다가 모두들 사생활 보호 필름으로 바꾸기 시작했다. 이제 내 주변 친구들은 (특히 외국인 친구들) 백프로 사생활 보호 필름을 사용중이다. 회사 회식중에 우연한 계기로 사생활 보호 필름의 찬반이 갈리는 상황이 벌어졌다. 나이가 어린 친구들은 대부분이 사생활 보호 필름을 찬성했고 나이가 좀 있으신 분들은 굳이 그런 보호 필름까지 필요하냐는 반문이 더 많았다. 여러분은 어떠신지요??

백지우 · 전업 투자자. 주식 투자 및 경제

2022/11/24

개취의 문제 인 듯합니다..ㅋ

생활/사건사고+1

저는 예전에 사생활 보호 필름 붙였더니..
조금 어둡게 보여서 불편하더라구요..

물론 저도 공공장소에서 굳이 사생활적인걸
보지는 않는 편인데..
그렇다고 또 굳이 남한테 보여지는 것도 좀 불편하죠.

아무래도 젊은 분들은 MZ세대라..
개성을 중시하고 개인적인 취향이라..
이런 것도 중요시 하는 모양입니다.

근데 저도 개인적인 취향인데..
보호필름은 잘 모르겠네요.ㅋㅋ

전 N 기어 박습니다..
개인 취향 인걸로~ㅋㅋ

근데 사생활 보호필름이...
어둡지 않고 일반 필름처럼..
튼튼한게 있다면 또 안 할 이유는 없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