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릴린
마릴린 · 전직 선생, 현직 무직.
2022/11/23
청문회때, 국정감사 때, 위원회 활동 등을 지켜보면서 여타의 의원들과는 많이 다른, 국회의원의 참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시는 정치인을 만난 듯해 반가왔습니다. 
정치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지금의 국회의원들의 행태에서 정당을 떠나 기본적인 인간의 모습과 제대로 정치를 알 수 있게 해주시는 분이라는 생각이 굉장히 많이 들었습니다. 
진흙탕 속에 숨어 있는 보석같은 느낌? 
무엇이 올바른 의원의 행동인지를 여러 활동을 통해 인식시켜 주심에 또한 감사드립니다. 
계속 훌륭한 모습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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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선생으로 31년 근무하고 명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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