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 갑자기 시댁큰이모님께서 우리집에서 하루밤 자야 한다고,,,

민이엄마
민이엄마 · 육아하는 엄마의 속마음 일기장
2022/12/23
안녕하세요~ 다들 어제도 하루 마무리 잘하셨나요?
어제 저흰 밥을 먹고 있었는데 갑자기 남편이 전화 받더니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큰이모께서 사정이 있어서 저희집에서 하루밤 자야 할것 같다고 ...
저는 밥 먹다 말고 제일 걱정이었던건... ㅋㅋㅋㅋ뭘까요
나 ... 집 너무.... 청소 ... 안 했는데 .. 였어요 ㅎㅎ
제가 그렇게 깨끗한 편이 아니거든요 ,모든걸 제자리에 놓는 습관이 없다보니 ㅎㅎ
할말은 없죠,, 그래도 다행히 거실은 요리하기전에 청소 하긴했지만 
화장실 청소도... ㅋㅋ큐ㅠㅠㅠㅠㅠ
그와중에 민이가 응가를 해서 목욕을 시켜주고 ㅎㅎ
급히 정리하는동안에 민이는 이미 거실을 대 난장판으로 엄마가 정리한걸 다시 원상복귀해주셨구요 ㅋㅋㅋ
그래서 포기하고 그냥 목욕시키러 갔답니다 ㅋㅋ
이모님은 남편을 많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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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연히 얼룩소를 알게되어 이렇게 얼룩소안에서 편히 하고 싶은말 남기고 싶어서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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