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풍금
파란풍금 · 마지막 순간까지 ‘나’로 살다 가기!
2022/09/04
이럴  땐 자주 그래듯 기상청 예보가 완전히 빗나갔으면 좋겠네요.

태풍도 만약 예보대로 올라온다면 역대 가장 큰 규모일 터인데, 그걸 대처해야할 정부는 역대 최악이니..

정부를 피해갈 순 없어도 태풍은 부디 그 노여움을 풀고 올라오는 길에 작아지거나 아님 경로를 바꿨으면 좋겠네요.

수해의 아픔이 채 가시지도 않은 현 시점에서 이제 더이상 아픈 일은 그만 보고싶은데..제발 그냥 지나가라 좀!

평화로운 추석을, 수확을 맞이할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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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a journey to discovering what makes me happy and living as who I am.” 삶이란 결국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순간들을 통해 내가 원하는 삶을 발견하고 타자들이 요구하는 방식이 아닌, 내 자신으로 살다 떠나는 여행이 아닐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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