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련 · 주저리주저리 하고싶은 토커
2021/10/14
저는 직업특성상 저녁까지 일을하면 만보가 거의 됩니다. 하지만 운동보단 노동의 의미라 걸음수는 의미가 없더라구요.
직장과 벗어나서 30분이라도 산책을 하고나면 리프레쉬 되는 기분입니다.
노동과 휴식을 구분짓고 타의가 아닌 자의로 움직일때 뇌가 휴식을 인지하는 것 같아요
오늘은 잠깐 아이들을 놔두고 남편과  20분 정도 걸었는데 기분좋게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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