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04
잔잔하게 써내려가는 글을 읽으면서 위로를 받았습니다. 
이태원의 일을 생각하면 누군들 허망하지 않겠습니까. 젊음 그자체로 무한대로 이쁘고 좋은데 우리의 아이들 너무도 아깝습니다. 정말 아까워 죽겠습니다.
나이를 먹고 보니 젊음처럼 좋은게 없지 싶은데 젊은 청춘들 못다한 삶이 너무도 아깝습니다.
올해도 잊을수 없는 해가 되어버렸어요. 날마다 그날이 그날인 날들이 얼마나 고마운 날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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