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04
저는 20대 초반으로.. 정말 MZ세대라고 할 수 있는데요🥲 자주 주위 사람들에게 대단하다, 갓생산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최근에서야 제가 쫓는 가치들과 행복들이 온전히 나를 위한 것이 아니고 내 것 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많을 걸 재정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이 글도 너무 공감이 되었구요ㅜㅜ 저도 주위에서 말하는 갓생이 진짜 갓생이라고 믿었거든요…. 그러다 보니 ‘그러한’ 갓생을 통해 저의 친한 친구들도 남들이 볼 때 거의 다 갓생을 살고 있구요.. 애초에 명문대 입학 후 전시, 공연, 사업, 개발 각종 투자와 엔터 등…. 20대 초반인데도 불구하고 소위 말하는 잘난 애들이 주위에 정말 많았어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압박감을 느꼈고, 뭐라도 하지 않으면 안 되겠더라구요. 그렇게 서로가 서...
비슷한 감정을 느낀 사람들의 글이라서일까요. 공감이 많이 되었습니다. 제가 20대일땐, 갭이어가 유행이었습니다. 자신이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기위한 시간을 갖기위해 멈춤의 시간을 갖는 것이죠. 대표적으로 워킹홀리데이 등이 있었습니다.
트렌드란게 참 웃겨요. 내인생 내가 사는데, 그 시대의 트렌드에 영향을 알게모르게 받고 있더라구요. 유행은 반복되듯 갓생 후에 다시 김상상님의 말씀처럼 나의 인생을 사는 되돌아보기 위한 갭이어의 유행이 또 오지 않을까 생각해 보기도 합니다.
진정한 나의 가치를 찾는 일이, 내가 하고 싶은 일이 사회적으로 또 경제적으로 부족함이 없는 수준이라면 딱 좋겠네요..많은 걸 바라는건 아닌데 말이죠..ㅎㅎㅎ 긍정적인 생각으로 긍정의 기운을 전해드려야 좋은데 씁쓸한 이야기 같아 죄송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답글 감사드립니다.
비슷한 감정을 느낀 사람들의 글이라서일까요. 공감이 많이 되었습니다. 제가 20대일땐, 갭이어가 유행이었습니다. 자신이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기위한 시간을 갖기위해 멈춤의 시간을 갖는 것이죠. 대표적으로 워킹홀리데이 등이 있었습니다.
트렌드란게 참 웃겨요. 내인생 내가 사는데, 그 시대의 트렌드에 영향을 알게모르게 받고 있더라구요. 유행은 반복되듯 갓생 후에 다시 김상상님의 말씀처럼 나의 인생을 사는 되돌아보기 위한 갭이어의 유행이 또 오지 않을까 생각해 보기도 합니다.
진정한 나의 가치를 찾는 일이, 내가 하고 싶은 일이 사회적으로 또 경제적으로 부족함이 없는 수준이라면 딱 좋겠네요..많은 걸 바라는건 아닌데 말이죠..ㅎㅎㅎ 긍정적인 생각으로 긍정의 기운을 전해드려야 좋은데 씁쓸한 이야기 같아 죄송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답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