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우 · 얘기를 나뉩니다.
2022/03/08
저도 비교를 당해본 입장에서 충분히 공감이 됩니다.
물론 저같은 상황은 부모님 스스로 재 자존감과 기를 꺽었습니다.
고등학교 졸업할때까지 자존감이 바닥을 쳤고 항상 주눅들었습니다.
그러다 대학교 2학년 선배님을 알게되었고
그분이 저를 많이 도와주셨습니다.
원래 대학도 관심없는 학과여서 졸업만 하고 아무직장이나 일해서 돈이나 벌자는 마인드였는데
선배님을 통해서 그쪽 대학 학과에 대해 관심이 생겼고 자격증을 따는 과정에서
자신감과 자기확신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가장 얘기해 주고 싶은말은
나에게 피해를 주거나 자존심을 깍아내리는 존재랑 멀어지세요
그게 설령 부모라고 할지라도 말이죠
오히려 자기자신의 행복이 중요하지 타인을 너무 지나치게 신경쓰면
자기 스스로를 망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본인이 전부터 하고 싶었던거나 관심...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재 생각과 경험담 소소한 일상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288
팔로워 107
팔로잉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