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28
안녕하세요:) 읽으면서 뿌듯함과 뭉클함 등 여러 감정이 교차했어요.
'큼이' 는 내면이 단단한 아이로 올곧게 컸네요. 모두 박산솔님과 사모님의 지지가 큰 힘이 되었겠죠.
포기하지 않고 계속 도전해서 결국 되고싶었던 반장이 되었고, 자신의 공약을 지키는 모습을 보며 어른으로써 많은 것을 느꼈어요. (부끄러움 혹은 창피함이랄까요? 어른의 세계는 왜 그럴까요?)
책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또 책을 통해 아이들끼리 다양한 주제로 대화도 나누고 반 분위기도 좋아지고 모든 것이 선순환이네요.
이제 큼이 걱정 하실 일은 없겠어요! 앞으로 큼이 자랑 더 많이 해주세요~*ㅅ*/
'큼이' 는 내면이 단단한 아이로 올곧게 컸네요. 모두 박산솔님과 사모님의 지지가 큰 힘이 되었겠죠.
포기하지 않고 계속 도전해서 결국 되고싶었던 반장이 되었고, 자신의 공약을 지키는 모습을 보며 어른으로써 많은 것을 느꼈어요. (부끄러움 혹은 창피함이랄까요? 어른의 세계는 왜 그럴까요?)
책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또 책을 통해 아이들끼리 다양한 주제로 대화도 나누고 반 분위기도 좋아지고 모든 것이 선순환이네요.
이제 큼이 걱정 하실 일은 없겠어요! 앞으로 큼이 자랑 더 많이 해주세요~*ㅅ*/
🙋 배우는게 즐겁습니다.
🙋 세상 돌아가는데 관심이 많습니다.
🙋 특히 요즘은 재테크에 푹 빠져있어요 :)
저도 사실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는 큼이를 보면서 제 스스로가 부끄러운 마음도 들었어요.
저는 참 빨리 포기하는 사람이거든요. ㅠㅠ
큼이 에피소드가
얼룩소에 어울릴만한 소재가 있으면 꼭 올리겠습니다. :)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