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영
최선영 · To the MOONNNNNN
2021/10/28
안녕하세요:) 읽으면서 뿌듯함과 뭉클함 등 여러 감정이 교차했어요. 
'큼이' 는 내면이 단단한 아이로 올곧게 컸네요. 모두 박산솔님과 사모님의 지지가 큰 힘이 되었겠죠. 
포기하지 않고 계속 도전해서 결국 되고싶었던 반장이 되었고, 자신의 공약을 지키는 모습을 보며 어른으로써 많은 것을 느꼈어요. (부끄러움 혹은 창피함이랄까요? 어른의 세계는 왜 그럴까요?)
책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또 책을 통해 아이들끼리 다양한 주제로 대화도 나누고 반 분위기도 좋아지고 모든 것이 선순환이네요.
이제 큼이 걱정 하실 일은 없겠어요! 앞으로 큼이 자랑 더 많이 해주세요~*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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