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28
2021/10/29
네~ 저요저요, 저두요!!!
처음에는 좋아요 하나, 댓글 하나에 설레고 누군가 내 목소리에 귀기울여준다는 것이 기뻐서 얼룩소에서 하루종일 놀았어요 ㅋ 그러다가 감사하게도 3번이나 얼룩커픽도 됐어요. 아들에게 남편에게 친구들에게 얼마나 자랑질을 했는지 ㅋㅋ 그러다보니 에디터픽에도 스리슬쩍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 그러고는 며칠은 에디터픽을 위해 어떤 글을 써볼까 골몰에 골몰. 에디터픽 글들을 읽고 또 분석.
갑자기 현타!!! 글들을 어쩜 그렇게들 잘 쓰시는지... 의견들이 어찌나 신선하고 재미있는지.ㅡㅡ
그러다 또 든 생각! 내 글에 내 생각에 공감해주고 같이 얘기나누는 편안한 장이 아니라 내가 어느새 욕심을 내고, 내가 그 욕심을 채우기 위해 내 생각을 짜내고 있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
이건 아니다 싶더라...
처음에는 좋아요 하나, 댓글 하나에 설레고 누군가 내 목소리에 귀기울여준다는 것이 기뻐서 얼룩소에서 하루종일 놀았어요 ㅋ 그러다가 감사하게도 3번이나 얼룩커픽도 됐어요. 아들에게 남편에게 친구들에게 얼마나 자랑질을 했는지 ㅋㅋ 그러다보니 에디터픽에도 스리슬쩍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 그러고는 며칠은 에디터픽을 위해 어떤 글을 써볼까 골몰에 골몰. 에디터픽 글들을 읽고 또 분석.
갑자기 현타!!! 글들을 어쩜 그렇게들 잘 쓰시는지... 의견들이 어찌나 신선하고 재미있는지.ㅡㅡ
그러다 또 든 생각! 내 글에 내 생각에 공감해주고 같이 얘기나누는 편안한 장이 아니라 내가 어느새 욕심을 내고, 내가 그 욕심을 채우기 위해 내 생각을 짜내고 있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
이건 아니다 싶더라...
이지성님~ 맞아요 우리 처음 마음을 잊지말구. 우리 하나하나가 모며 만드는 얼룩소를 알토란처럼 잘 키워보자구요.
서로 공감되는 글로 나눌수 있어서 새롭네요..
좋은답글 감사합니다:) 몇일쉬고새로운맘으로 가볍게 글 쓰러구요ㅎ 처음에 얼룩소 프로젝트를 알게된것 만으로도 기뻤는데..감사함을 잃지 말아야겠어요 좋은 밤 되세요
이지성님~ 맞아요 우리 처음 마음을 잊지말구. 우리 하나하나가 모며 만드는 얼룩소를 알토란처럼 잘 키워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