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베리
샤베리 · 하나에서 다섯
2021/10/27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마냥 손주를 이뻐하는  인자하고 무한사랑을 주시는  할머니, 할아버지였을 때 해당하는 말 일 것 같아요.
저희 친정엄마는 제 아들과 싸워요.
그냥 인자한 할머니 해주면 안되냐고 얘기하면 "혼날건 혼나야지"  라고 하세요..
제가 볼 땐 혼날일이 아니에요.  아이들이 아이들답게 놀았을뿐이거든요.
오히려 시댁은 어머니,아버님이 아이들이 어떤 행동을 해도 "애들이 다 그렇지" 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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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셋 전업주부 엄마지만 나는 아직도 어른이 되어 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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