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합계 출산율을 보면 0.84로 이제는 멸종의 시작인걸까???

하지만 정작 실생활에서는 인구 절벽과 저출산이 나에게 영향을 미쳤나? 라고 생각해봤을 때는 크게 느껴지지는 않는다.

주변을 둘러보면 늘 바쁘게 사는 사람들과, 아이들도 존재하긴 하고 가끔씩 대중교통을 이용하다보면 노인분들이 더 많이 보이기는 한다. 내가 살고 있는 곳은 더욱 한적한 시골이라 그런가보다하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서울이나 수도권을 방문했을때 식당에서 줄을 서고, 버스를 타기 위해 줄을 서고 너무 많은 사람들이 있어서 아직까지는 사람이 많다고 느껴졌지만, 내가 사는 곳과 수도권을 비교해봤을때 내가 사는 지방이 없어질 수도 있겠다고 갑자기 생각이 들었다.

어떻게 하면 인구 감소를 대비할 수 있을까??

생각해보면 '다양성'이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