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린
박 린 ·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에!
2022/02/18
글 잘 읽었습니다 
어쩌지요 저와는 반대 상황이네요
전 내향적 사람이라 생각했거든요  20대이후 직장 다니면서 외향적인 성향이 보이기 시작하더니 아줌마가 되어 워킹 맘으로 살다보니 완전히 외향주의자가 되어 있더랍니다
이렇게 세월 따라, 혹은 환경의 변화에 따라 바뀌기도 하나봐요
가끔 제 자신의 바뀐 성향에 놀라기도.
제 딸아이도 지금 지극히 내향적인데 외향적인 사람으로 될 수도 있겠다고 생각해봅니다 어느 쪽이 더 낫다곤 언급할 순 없으니, 각자 모두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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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혹은 행복하게 살고 싶으나 과도한 감성으로 세상을 보다가 가-끔, 고립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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