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는 내향적인 사람입니다!

앨리
앨리 · 인생리뷰어 앨리입니다
2022/02/18
혼자만의 시간이 쌓아올린 미래
결국 회사를 그만두고 프리랜서로 일하다가 우연찮게 사업가가 되었고 많은 돈을 벌기보다 내 인생을 위한 시간을 만드는데 집중하고 있다. 나는 지난 10년 동안 집에 있기를 좋아하는 성향을 억누르지 않고도 적당히 돈을 벌고 충분히 인정받는 삶을 꾸려왔다. 내향인의 장점을 살려 장기적 결과보다 매일의 삶에 더 집중하는 법을 배웠다. 혼자여도, 불안해도, 숨고 싶어도 괜찮다. 타고난 성향이나 성격을 고치거나 연기하지 않고서도 내재된 장점을 발휘할 수 있다. 다수가 아닌 혼자일 때 더 충분한 성취를 이룰 수 있다.
<도서 '나는 혼자일 때 더 잘한다'>


어릴 적 난, 내가 엄청 외향적인 사람인 줄 알았습니다.

임원을 도맡는 것은 물론 방송반 아나운서로 학교 행사 때면 사회는 늘 나의 몫이었죠. 발표를 잘해서(그땐 그랬다고 하던데요 ^^;;) 선생님과 친구들의 주목을 받았고, 심지어 우리 동생은 자기 이름보다 '000 동생'으로 불렸다네요. (내가 말하고도 좀 재수 없네요. ^^;)

그런데 ...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나답게 일하고, 나답게 살아가고 싶은 인생리뷰어 '앨리'입니다. 특별하진 않아도 한 글자 한 글자 진심을 담아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전하겠습니다.
49
팔로워 54
팔로잉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