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지금까지 배워왔던 글쓰기를 정리하다 by 송종창

멋준오빠의 행복공작소 · TMT상담으로 소확행 찾는 행복공장장

2022/03/01

박 스테파노 님의 글쓰기 이야기인 [글쓰기는 즐거움이다] 를 읽고, 스토리 도슨트가 되시겠다는 말씀을 듣고 참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역시 이런 글을 쓰실 때도 깊은 내공이 느껴졌네요. 써 주신 글을 놓고 바로 답글을 달아보려 했지만, 그 사이에 박현안 님의 글쓰기 이야기인 [일상의 일탈, 글]이 올라왔죠. 그 글을 보고 또 한참동안 생각에 빠져있는 사이, 초록창 님의 글쓰기 관련 질문 [글의 질 vs 글의 양?] 의 답글에 bookmaniac 님의 글쓰기 이야기인 [적당한 양은 받쳐주는 양질의 글이요] 가 올라왔습니다. 오랜만에 다들 글쓰기에 관한 이야기를 펼치시는 와중에 기쁜 마음에 저도 함께해 보려 하였으나, 저 글을 봤을 때에는 제가 물리적으로 글을 쓸 시간이 확보가 안 되었기에 간단하게 댓글로만 제가 말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썼었는데요. 이제 공휴일이라 잠시 물리적인 시간 여유가 난 김에 저도 제 글쓰기에 관한 이야기를 써볼까 합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aloo...

송종창 · 돈? 그게뭔데?

2022/03/03

답글: 지금까지 배워왔던 글쓰기를 정리하다

생활/사건사고+1

어떻게 글쓰기를 시작해야 할지 감조차 잡히지 않네요 ㅎㅎㅎ... 엄청난 분량에 완벽한 정리... 내공이 장난이 아닙니다. 저도 글쓰기에 대해 왜 배워야 하나.. 전공이나 잘하자라는 생각을 대학내내 했고, 이제서야 조금 바뀌고있습니다. 앞으로 많이 배울수 있으면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