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03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더글로리 속의 복수는 정말 말그대로 '판타지'입니다.
사실, 처음 드라마를 볼때는 저렇게까지 끔찍한 학교폭력이 있을 수 있나? 저건 말이 안되지 않나? 하고 폭력의 행위가 허구라고 생각했는데, 실제 그런 사건이 있었다는 뉴스를 보고 너무 충격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모든 방법을 동원해 엄청난 부자가 되어 개인적인 복수를 실행하는 드라마나 영화도 있었고, 엄청난 권력과 연결이 되어 그렇게 되는 것도 있었지만, 더글로리 속의 복수는 뭔가 더 현실성이 떨어지는 느낌인 건 확실한 것 같습니다.
그 끔찍한 사건들을 학창시절의 추억정도로만 기억하며 가해자가 부와 명예를 차지하며 잘나가는 것이 현실이며, 그 모든 피해와 폭력이 내탓인 것 같아 평생을 끔찍한 고통과 공포속에 살아가며 아무말 못하고 입...
사실, 처음 드라마를 볼때는 저렇게까지 끔찍한 학교폭력이 있을 수 있나? 저건 말이 안되지 않나? 하고 폭력의 행위가 허구라고 생각했는데, 실제 그런 사건이 있었다는 뉴스를 보고 너무 충격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모든 방법을 동원해 엄청난 부자가 되어 개인적인 복수를 실행하는 드라마나 영화도 있었고, 엄청난 권력과 연결이 되어 그렇게 되는 것도 있었지만, 더글로리 속의 복수는 뭔가 더 현실성이 떨어지는 느낌인 건 확실한 것 같습니다.
그 끔찍한 사건들을 학창시절의 추억정도로만 기억하며 가해자가 부와 명예를 차지하며 잘나가는 것이 현실이며, 그 모든 피해와 폭력이 내탓인 것 같아 평생을 끔찍한 고통과 공포속에 살아가며 아무말 못하고 입...
흘륭한 콘텐츠가 나오는 것은 즐거운 일이지만 팍팍한 현실 속에서 판타지만 숨쉴 틈을 만들어준다는 건 정치가 부끄러워해야 할 일 같습니다. 위안을 넘어 현실에서 제도로 숨쉴 공간을 만들어드려야 겠죠. 잘 읽었습니다.
흘륭한 콘텐츠가 나오는 것은 즐거운 일이지만 팍팍한 현실 속에서 판타지만 숨쉴 틈을 만들어준다는 건 정치가 부끄러워해야 할 일 같습니다. 위안을 넘어 현실에서 제도로 숨쉴 공간을 만들어드려야 겠죠.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