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에게 사과함;
2023/12/12
저번에 E 만나서 언성높여서 화낸 뒤로
같이 4시간 겹쳐서 일한적이 있는데
내가 그날 걔한테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사실 그 날 걔가
그만둔 게이밍 수퍼바이저에게
내가 마무리를 제대로 안하고 갔다고
문자를 한 것이 어이가 없었고
지금 생각해도 어이가 없지만 그래도
내가 걔한테 왜 더 좋게 말하지는 못했나
그런 생각이 들고 나 자신에게
실망도 되고 후회가 되더라고;
겹쳐서 일할때도 있고
같이 일하는 사이에 이렇게 다퉈서
말도 안하고 지내는건 (아니 일방적으로
내가 화를 냈다고 하는게 맞을듯)
좀 아닌것 같아서 아무래도 사과를
해야겠다 라고 생각했는데 마침 같이
겹쳐서 일하는 동안 E가 표정이 너무
안 좋고 내가 있는 쪽으로는 안 오길래
그 날 내가 잘못했다고 사과를 했는데
너무나 흔쾌히 사과를 받아주며
자기도 미안하다고...
같이 4시간 겹쳐서 일한적이 있는데
내가 그날 걔한테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사실 그 날 걔가
그만둔 게이밍 수퍼바이저에게
내가 마무리를 제대로 안하고 갔다고
문자를 한 것이 어이가 없었고
지금 생각해도 어이가 없지만 그래도
내가 걔한테 왜 더 좋게 말하지는 못했나
그런 생각이 들고 나 자신에게
실망도 되고 후회가 되더라고;
겹쳐서 일할때도 있고
같이 일하는 사이에 이렇게 다퉈서
말도 안하고 지내는건 (아니 일방적으로
내가 화를 냈다고 하는게 맞을듯)
좀 아닌것 같아서 아무래도 사과를
해야겠다 라고 생각했는데 마침 같이
겹쳐서 일하는 동안 E가 표정이 너무
안 좋고 내가 있는 쪽으로는 안 오길래
그 날 내가 잘못했다고 사과를 했는데
너무나 흔쾌히 사과를 받아주며
자기도 미안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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