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피아
쏘피아 · 우리 인연할까요?
2023/06/26
지금은 결혼해서 잊고살지만 활동적인 스포츠를 굉장히 좋아했던 젊을 시절을 보냈지요.
오락실에 펌프가 유행하던 시절~
학교 끝나고 바닥의 5개의 발판들을 가락에 맞추어 연신 밟다보면 스트레스도 확확 풀리고~
내가 움직이고자 하는데로 자유자제로 움직일수 있던 그런 나이였죠...

그 밖에도 볼링, 수영, 스키, 스노우보드, 스쿼시, 요가 여러 운동들을 경험하며 즐거운 일만 있었을리 만무하죠.
스키타다 무릎이 다쳐서 구조대원의 들것에 실려내려오기도하고, 보드타다 무릎이 돌아가기도하고, 그렇게 돌아가서 약해진 무릎이 펌프하며 또 돌아가고 ㅎㅎㅎ
하지만 그 당시에는 금방 회복되었는데~
이젠... 그떄의 흔적들이 비가 오는날이면 갑자기 추워지는 날이면 여지없이 존재감을 드러내요.

무릎에 좋다는 약들도 구비해놓고 챙겨보지만, 코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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