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개의 글을 적으며

심성진
심성진 · 글을 읽고 쓰는 것을 좋아하는 나무
2023/10/26
2022년 07월 31일 처음으로 얼룩소를 시작하였다. 일을 그만두고 재취업을 하기 전까지 부업의 수단으로 이곳을 처음 알게 되었다.

물론 글을 쓰면서 작은 금액이라도 받는 것은 내가 이전에 바라던 작가의 삶과 유사하여 더욱 끌리는 매력적인 곳이었다.

첫 시작으로 그렇게 짧은 글과 사진을 올리면서 한껏 들뜬 마음을 표현했다. 생각이 날 적에 그날의 기분으로 적어보고 다른 분들의 글에 느낀 점을 남기며 좀 더 풍부한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나만이 좋은 글보다는 다른 이들과 나눌 수 있는 글을 적고 싶었다. 그래서 가까운 사람이나 블로그, SNS로 공유하여 글을 알렸다.

반응은 썩 좋지는 않았다. 그저 '글을 쓰고 있구나, 돈도 되지 않는 것을 뭐라고 그렇게 하냐, 응원하다' 등 내가 처음 글을 쓸 때의 반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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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을 읽고 쓰는 걸 좋아하는 나무가 되고 싶은 새싹입니다 ^^ 많은 이야기들로 함께 하였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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