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고구마 원예 6일차

이성현 · 자유롭게 살아가는 자유인
2023/07/22
고구마 뿌리가 제법 났다. 옥수수 수염처럼 자라나온다. 길이도 길어지고 뿌리의 수도 늘어났고~ 음.. 앞으로 이걸 계속 물에서 키워야 하나.. 흙으로 옮겨서 키워야 하나 고민이 된다. 잘 살려서 키울 수 있을까.. 반반으로 나눠서 시도해보자!! 큰놈은 흙에 심고 작은놈은 물에서~ ^^ 세번째 사진의 짜투리 세놈은 저세상 같듯... 몇일 더 지켜보다가 뿌리가 더 나오지 않으면 보내줘야겠다.

오늘은 토요일, 왕자님~ 공주님 모두 집에 계시고 아내는 출근했다. 매번 애들하고 시간을 보낸다고 보내지만 늘 멘탈잡기가 쉽지 않다. 매주 토요일 장모님과 외숙모님이 오신다. 왕자가 자폐아동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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