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균을 찬양하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는데 이런 일이 있었군요.
조광조 같은 영민하고 고지식한 타입에 포용력 없는 스타일이었나 보네요.
삼국지로 치면 마속 냄새 나는 것 같기도 하고....인재임은 틀림 없어 보이기는 하는데....
신선하네요.
여기서 이런 의문이 드는데 능력 있는데 무모한 짓을 의욕만 앞세워 일 저지르는 사람을 그보다 여러 의미로 힘 없는 범인이 어떻게 말릴 수 있을까요? 업무상 말려야 한다면 뭐라고 하면서 말려야 할까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고 말하기는 쉬워도 노동자는 실천하기 어렵답니다.
그럴 때 쓰는 멋진 언어가 궁금해집니다.
그나마 저의 짧은 소견으로 드는 생각은 그렇게 하면 잘 될까요? 같은 질문으로 한번 더 생각하게 해보는 말을 건네보면 어떨까 싶네요.
하지만 솔직히 고집불통인 사람을...
그나마 저의 짧은 소견으로 드는 생각은 그렇게 하면 잘 될까요? 같은 질문으로 한번 더 생각하게 해보는 말을 건네보면 어떨까 싶네요.
하지만 솔직히 고집불통인 사람을...
![](https://alook.so/assets/hurdle-bg-1799b769f63897f591a4ec02ca099354308b8484ea688c711bd739afa0683c96.png)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