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3/03/16
사실 개개인의 사정은 다 알기가 어렵죠..
직원들간의 사정을 다 알기도 어려운거고요 ㅠㅠ
하지만 성향이 다달라서 그런 결과를 초래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책임감이 없다, 끈기가 없다라는 말로 잡아두는것도 이상하긴해요.
자기가 판단했을땐 부당하고 이상하다고 생각해서 안다니는 것도 있고 그러지만 말이죠..
그런 사정들을 다 이해하기도, 이해해주기도 어려운게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그 대우를 받고서 계속 버티느냐,
아니면 그냥 때려치고 나가느냐.. 그건 아직도 해결할 수 없는 문제라고 생각해요.
저도 회사를 오래 다녀보지 않았지만 조금 다니면서 들어오는 신입분들
워라밸을 챙기겠다고, 자기 맘대로 하는 모습에 윗사람들도 난감하기 그지 없습니다...
초중고 대학교육에 사회생활 기초 이런거라도 만들어야하는 수준이에요 .. ㅠㅠ
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