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교자 이태원점, 본점과 미묘하게 다른 이유
명동교자 하면 명동에 손님들이 수십년 간 줄 길게 늘어선 명동의 대표적인 명소이지요.
사실 이태원점이 있다는 것을 모르고, 출출하던 찰나에 문득 발견하고만 맛집입니다.
"앗. 명동교자다."
명동 본점과 달리 이태원점의 대기줄은 그리 길지 않았습니다. 알차게 1층, 2층으로 손님을 분산시켜서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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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교자의 시그니처라 함은 직접 담은 김치의 맛 그리고 무한리필 밥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명동교자 방문한 때가 벌써 15년도 더 된 옛날이니 잠시 추억 여행을 했는데요. 그사이 세월도 가고 강산도 변했으니 공기밥이 유료로 바뀌지 않았을까요?
사실 이태원점이 있다는 것을 모르고, 출출하던 찰나에 문득 발견하고만 맛집입니다.
"앗. 명동교자다."
명동 본점과 달리 이태원점의 대기줄은 그리 길지 않았습니다. 알차게 1층, 2층으로 손님을 분산시켜서였을까요.
명동교자의 시그니처라 함은 직접 담은 김치의 맛 그리고 무한리필 밥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명동교자 방문한 때가 벌써 15년도 더 된 옛날이니 잠시 추억 여행을 했는데요. 그사이 세월도 가고 강산도 변했으니 공기밥이 유료로 바뀌지 않았을까요?
@노영식 오늘 가본 명동교자 이태원점도 그 옛날 맛을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반가운 생각이...
명동교자(본점) 기억납니다.
@노영식 오늘 가본 명동교자 이태원점도 그 옛날 맛을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반가운 생각이...
명동교자(본점) 기억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