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16
영화 << 타이타닉 >> 에서 가라앉고 있는 타이타닉호에서 벗어나 구명선에 탈 수 있는 우선 순위는 남성보다는 여성과 노약자(노인과 아이)가 우선한다. 이 룰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재난 영화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장면이다. 가끔은 영화 속 빌런이 등장하여 레이디 퍼스트고 차일드 퍼스트고 나발이고 간에 강한 놈이 우선한다는 생떼를 부리는 이도 있으나 그들은 대부분 집단적 응징을 받곤 한다. 하나 밖에 없는 목숨이야 모두 다 소중하지만 약자 우선 주의는 사회적 합의에 속한다. 이완 님의 << 이준석 신당, 대체 누구와 함께 할까 >> 라는 글에서 내가 놀랐던 점은 다음과 같은 대목이었다.
가장 큰 문제는 이준석 대표가 요즘 진보가 추구하는 핵심 가치를 정면으로 거부한다는 점이다. 요즘 진보는 약자우선주의에 갇혀 있다. 뚱뚱한 사람에게 건강한 체중을 권유하기 보다 영화관 의석을 넒히려고 하고, 자폐인에게 치료받을 기회를 보장하기 보다 비자폐인이 자폐인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를 바란다...
@얼룩말~^^ 위조, 조작, 변경.. 참 대단한 정권인 듯.....
잔고 위조는 장모에게
주가조작은 김건희에게
고속도로 변경은 윤석열에게
깐족은 한동훈에게
가짜 보수는 국민의 힘에게~~^^
잔고 위조는 장모에게
주가조작은 김건희에게
고속도로 변경은 윤석열에게
깐족은 한동훈에게
가짜 보수는 국민의 힘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