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괴롭히는 동양인 매니저는 
나를 특별히 싫어한다기보다 
원래 건방지고 재수없는 새끼인것 같다.

정말 많은 직원들이 그에게 불만이 
많다는걸 나중에 알게 되었다.
내가 서베이에 그가 한 말도 안되는 
일들에 대해서 글을 적었고 그것때문인진 
몰라도 그가 빅보스와 면담을 하게 
되었다는 소문을 들었다.
저번에도 여기에 적은것 같은데 
그를 다른 작은 베뉴로 보내게 되었고 
그도 그렇게 하는것을 원했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그 작은 베뉴에 면접을 봤고 
우리 펍에서 그를 대신할 매니저가 
구해지면 그가 바로 떠나는줄 알았다.
다들 한달 정도 걸릴거라고 그래서 
그런가보다 하고 있었는데...

최근 들은 소식은 아주 놀라웠다.
면접 본 펍의 보스가 이 사람이 마음에 
안든다며 거절했다는 것임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러면 이 사람은 어디로 가야 ...